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 (문단 편집) == 출판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하울의 무빙지린 성 책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owl Greenwillow 2008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Fantasty의 2001년 재판본''' || '''Greenwillow Books의 2008년 재판본''' || [[한국]]에서는 "하울의 움직이는 성"으로 번역 출간되었다. [[일본]]에서는 "마법사 하울과 불의 악마(魔法使いハウルと火の悪魔)"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가 [[스튜디오 지브리]]의 [[하울의 움직이는 성(애니메이션)|애니메이션]]이 제작되고 다시 원제에 가까운 번역 제목을 갖게 되었다. 한국판의 경우 첫 출판 당시엔 일본판 초기 표지를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,[* 덤으로 일본판 초기 표지는 표지에서부터 [[https://images-na.ssl-images-amazon.com/images/I/A1dMawDqQlL.jpg|내용 스포일러가 장난 아니다(...).]] 이후 일본판 역시 표지를 새로 내면서 [[스포일러]]가 엄청 줄어들었다.] 이후 표지를 새로 그렸다. 1~2권은 지브리 애니풍의 아기자기한 동화책 스타일의 표지를 지니고 있고, 3권은 판타지풍이지만 작화가 날카롭고 등신대가 조금 길게 묘사돼서 일본판과 약간 그림체가 비슷하다.[* 3권부터 작화가가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. 전과 그림체가 너무 다르기 때문.] 원작 작화를 보고 충격먹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고 한다. --무엇보다도 켈시퍼가 너무 무섭게 나온다!--[* 사실 원래 원작 묘사에서 켈시퍼는 적어도 외형만 보면 무서운 악마 그 자체다. 다만 한국이나 일본에선 원작보다 영화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고, 영화의 켈시퍼가 매우 귀여운 외모로 각색되어서 그쪽 이미지가 익숙한 사람들이 원작을 보면 괴리감이 느껴진다.] 1권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1986년에 출판되었다. 작가는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 여기저기 학교를 방문하는 여행을 하곤 했는데, 어떤 학교에 초대되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, 한 학생이 "움직이는 성의 이야기를 써 주세요."라고 해서 그거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소설 창작의 계기가 되었다. [[소피(하울의 움직이는 성)|소피]]가 [[마법]]에 걸려 [[노인]]이 된다는 설정은 작가 본인의 경험이 토대가 되었다. 움직이는 성의 아이디어를 들은 같은 해 [[1984]]년에 갑자기 우유 [[알레르기]]가 생겨, 우유를 마시면 마치 저주의 마법에 걸린 것처럼 몸이 쇠약해져서 지팡이가 없으면 걸어 다닐 수 없게 되고, 머리카락 색깔도 바뀌고, 얼굴에 주름도 늘어서 노인이 된 느낌이 들었다. 이 경험으로 소녀가 갑자기 할머니로 변한다는 설정을 착상했다. 시리즈로 두 개의 후속작이 더 있다. 세계관 자체는 공유하지만 독립적인 제목이 붙고 별개의 스토리를 갖는 작품들로, 1권 등장인물들은 카메오 수준으로 조금씩만 등장한다. 그런데 국내에서는 인지도 문제로 전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리즈가 돼 버려서, 1권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샀는데 정작 하울과 소피가 카메오 수준으로 지나가 버려서 당황하기도 한다. 그래도 주요사건에는 모두 비중이 크게 나오며 후반부엔 활약도 등장하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